한국일보

뉴욕목사회 회장. 부회장 후보 등록

2015-10-20 (화) 12:00:00
크게 작게

▶ 21일 접수 마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내달 열리는 제43회기 회장•부회장 선출 총회를 앞두고 후보자 등록신청을 접수 받는다.

목사회 특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병기 목사)는 17일 웹사이트에 공고를 내고 이달 21일 오후 5시에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입후보 자격은 목사안수를 받은 지 10년 이상, 대뉴욕지구에서 5년 이상 담임목사 경력을 갖고 목사회 임원이나 실행위원을 역임한 자로서 인격과 품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후보등록 희망자는 등록원서와 교단추천서, 목사회원 추천서, 증경회장 2인 이상 추천서, 이력서, 입후보 소견서, 목사안수 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제43회기 정기총회는 11월23일 오전 10시 와잇스톤(12-25 Clintonville St. Whitestone, NY 11357)에 있는 목양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최근 3년간 총회 무단 불참한 회원은 선거권이 없다. ▲문의: 917-558-7435, 347-721-600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