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통일 기도회 평가모임
2015-10-13 (화) 12:00:00

<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가 지난달 성료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 기도회’ 감사예배를 겸한 평가회를 8일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고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데 한 작은 교회에서 시작한 기도회가 물꼬를 튼 것처럼 늦어도 12월부터 뉴욕에서도 통일 기도회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목사회 주최로 매주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목사회는 이달 15일 앨리폰드팍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11월26일에는 차기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도 앞두고 있다. 총회 공고는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