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러 선교사 130주년 기념 연합집회
2015-10-09 (금) 12:00:00

<사진제공=뉴욕·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
미국 감리교 최초로 한국에 파송돼 복음을 전했던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한국 개신교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연합집회가 4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뉴욕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KUMC)가 주관한 이날 예배에는 전 감리교신학대 총장인 김홍기 목사가 ‘성화의 빛을 발하자’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아펜젤러 선교사의 모교인 뉴저지 드류 신학교가 차세대 목회자를 위해 수여하는 장학금도 전달했다.
사진은 130주년을 기념해 130명의 뉴욕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교인들로 구성돼 찬양하고 있는 연합성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