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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50대 여성 총기 등 불법소지 체포

2015-10-01 (목)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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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50대 여성과 백인 남편이 마리화나를 판매하고 불법 총기를 집에 보관한 혐의로 쇠고랑이 채워졌다.

뉴욕주경찰에 따르면 30일 유티카 디어필드 타운 소재 노스 게이지 로드 선상 도로 가정집에서 한인 M모(57)씨와 그녀의 남편 폴 프레즐스키(64)씨가 대량의 마리화나와 샷건을 비롯한 소총류를 불법으로 소지하다가 체포됐다.

현재 M씨 부부는 불법 무기 소지 4급과 마리화나 소지 5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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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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