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앙장의사>
중앙장의사(대표 하봉호)가 20년째 주관해온 추석맞이 가족 성묘 연례행사가 28일 130여명의 성묘객이 참석한 가운데 롱아일랜드 무궁화동산, 파인론 묘지, 성 찰스 묘지 등에서 열렸다.
중앙장의사는 한인사회의 아름다운 전통과 미풍양속을 계승하고자 송편과 과일 등을 준비해 1988년부터 합동 성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하늘가족사랑재단 주관, 중앙장의사, 뉴욕상록회 공동주최, 유니월드버스, 금강산, 후러싱화원 협찬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