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 주간’ 기념 메트로 카드 출시
2015-09-25 (금)
이경하 기자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주간(Climate Change Week)’을 기념하는 메트로 카드가 출시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1일부터 28일 맨하탄 소재 유엔 건물에서 개최되는 최대의 환경회의인 ‘유엔 기후변화 주간’을 기념하는 메트로 카드 10여만 장을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드 전면과 후면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주간’을 홍보하는 문구와 그림으로 장식된 이 메트로 카드는 10여만장이 뉴욕시 전역 13개 전철역에 배포됐다.
전철 이용객들은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13개 역내 부스 또는 승차권 자동발급기에서 ‘유엔 기후 변화 주간’을 기념하는 메트로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13개역 중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인 맨하탄 42가~타임스스퀘어, 그랜드센트럴, 34가역 등도 포함돼 있다. A6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