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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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지역단신

2015-09-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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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타운 세금 인상
헌팅턴 타운이 2016년 예산 부족 차액을 막기 위해 부동산세를 1.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타운 거주자들의 부동산세는 가정 당 평균 29달러16센트 올라간다. 이타운의 내년도 예산은 1억8870만 달러로 올해보다 0.2% 적다.

*낫소 경찰 보호 장비 강화
낫소 경찰국이 경찰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 장비를 강화했다. 경찰국에 따르면 최근 방탄 조기와 헬멧 282개를 구입 경찰들에게 공급했다. 이 장비들은 군장비와 같은 급으로 위험 경계상태가 발생했을 때 신변 보호를 위해 착용하게 된다. 총 구입비는 21만2808달러로 국토안보부의 지원금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빌론 빌리지 위조 인스펙션 발견
바빌로 빌리지에서 위조된 자동차 인스펙션 스티커가 발견돼 조사에 나섰다. 바빌론 빌리지 코드 검사국에 따르면 타운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중 위조 인스펙션 스티커를 부친 차량 90대가 발견됐다. 서폭카운티는 이를 위조 범죄로 구분하고 수사해 지금까지 10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 과대 복용 방지 세미나
낫소카운티 에드워드 맹가노 카운티장과 로라 샤퍼 하원의원이 30일 오후 7시부터 플레인뷰-올드 베스페이지 도서관에서 마약 과대 복용 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마약 중독 현상과 치료법 및 위험성 등이 소개된다. 도서관 주소는 999 Old Country Rd. Plainvie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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