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전도협회 컨퍼런스, 10월5~7일 선한목자교회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가 10월5일부터 7일까지 ‘새 가족 정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회돌봄연구소와 협력해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뉴욕전도협의회의 오태환 회장은 “열심히 전도해 열매 맺은 새 가족이 교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이들이 다른 새 가족을 교회로 인도함으로써 계속해서 재생산의 열매를 맺게 하려는 바람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새 가족 정착을 통한 교회 부흥이 진정한 부흥이라는 인식 아래 전도된 새 가족의 교회 정착을 위한 기초훈련과 양육을 통한 정착 시스템을 체계화시켜 이민교회에도 새 가족 정착운동이 일어나 새로운 부흥을 맛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 사모, 부교역자, 선교사, 신학생, 중직자, 새 가족 사역팀 등이 대상이며 교회부흥 프로젝트 일환으로 새 가족의 입장에서 바라본 새 가족 정착의 비결을 공개한다.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211-06 48th Ave., Bayside, NY 11364)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강유형 목사(서울 성수감리교회 담임)가 ‘원 패스(One Pass) 전도와 새가족 정착 방안’을 ▲박기준 목사(대구목자교회 담임)가 ‘전도에서 새 가족 정착까지 전략’을 ▲이혜란 사모(대구목자교회)가 ‘시스템과 양육을 통한 새 가족 정착’에 대해 ▲김종석 목사(교회돌봄연구소 대표 소장)가 ‘새 가족 정착 코칭 및 컨설팅’을 강의한다.
등록은 뉴욕전도협의회로 우편신청(New York Evangelism Fellowship, PO Box 580281, Flushing, NY 11358)하면 되고 등록비는 교재와 식사 및 간식을 포함해 이달 25일까지는 50달러, 이후는 70달러다. ▲문의: 646-354-8989, 347-538-1785, 347-804-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