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기아대책기구와 협력방안 논의
2015-09-18 (금)
<사진제공=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앞줄 가운데)가 이번 주 뉴욕을 방문한 한국기아대책기구 유원식(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만난 관계자들은 26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8년의 역사를 지닌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서로 연합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남미와 북한 사역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전담사역이 되도록 상호 협력도 약속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11월29일 오후 6시 뉴욕초대교회에서 후원자 및 후원의 밤 행사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