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복 70주년 기념 한일현대미술전 개막

2015-09-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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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기념 한일현대미술전 ‘리:컨템포러리 발효된 정신(Re: Kontemporary Fermented Souls)’ 오프닝 리셉션이 9일 저녁 맨하탄 업타운 워터폴 맨션 케이트 신(KateShin) 갤러리에서 수백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안형남, 최우람, 김대수 등 한국작가 30명과 미야 안도, 마코토 후지모라 등 일본작가 7명 등 한일 작가들의 200여 작품이 워터폴 맨션 1층부터 6층까지 전시되어 평화와 화합을 표현했다.

이성근 작가의 설치작 앞에 참여작가들이 모였다. 왼쪽 여섯 번째가 케이트 신 갤러리 대표. 전시회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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