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웹툰 특별 전시회 개막

2015-09-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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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 한국의 디지털만화를 소개하기 위해 뉴욕한국문화원과 네이버, 롤링스토리가 공동으로 개최한 ‘웹툰 특별 전시회’가 8일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코리아에서 개막됐다.

전시 첫날인 이날 오프링 리셉션에는 드라마로 방영돼 큰 인기몰이를 했던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참석했다.

전시회는 오는 10월16일까지 진행된다. 리셉션에 참석한 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작가와 지난달 26일 새로 부임한 오승제 신임 뉴욕한국문화원장 및 관계자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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