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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뮤지엄 투어
2015-09-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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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재단>
한인 미술인 지원 비영리 단체인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이 지난달 27일 여름 뮤지엄 투어 일환으로 20세기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미국 미술사를 조명한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위트니 뮤지엄을 10여명의 회원들과 방문했다. 위트니 뮤지엄이 기존의 어퍼 이스트사이드에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로 이전하며 선보인 이 전시에는 한국 출신 세계적인 작가인 백남준씨의 작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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