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미술협회 ‘모자이크’ 20인전
2015-09-01 (화)
뉴욕한인미술협회가 이달 8일까지 첼시에 위치한 ‘뉴욕 스페이스 인 아츠(511 W. 20th St. #2N)’에서 ‘모자이크(MOSAIC)’라는 제목으로 20인 작가 협회전을 개최한다.
모자이크는 미국 문화 속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며 산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전시를 기획한 윤미경 작가는 “모자이크는 다양한 인종, 언어,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울린 사회를 나타내는 주제”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셉션은 3일 오후 6~8시 열린다. ▲문의: 201-328-4442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