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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김 군 등 한인5명 상위 입상

2015-09-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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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마 국제음악경연대회 명단 발표

▶ 대상에 타이야노프

한국일보 특별후원

2015 리즈마 국제음악경연대회 영예의 대상에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타이야노프(러시아)가 차지했다.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LIC•학장 김민선)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지난달 20~21일까지 열린 올해 대회에서 한인 학생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앤드류 김군(줄리어드 예비학교)이 1위(현악 B부문), 줄리어드 음대 3학년에 재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씨가 2위(현악 A부문),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산드라 홍(맨하셋 스쿨•14)양이 3위(현악 B부문) 등 상위 입상했다. 관악 부문에서는 플루티스트 이미나(제임스 콜드웰 하이스쿨•14)양과 한송이(럿거스대 2학년)씨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대상: Vladmir Tyayunov ▲현악 A(17~23세): 1위 Alexis Meschter 2위 Soo Yeon Kim, 3위 Christopher Berois-Haigis ▲현악 B(16세 이하): 1위 Andrew Kim, 2위 Danielle Davis, 3위 Alexandra Hong ▲피아노 A(17~23세): 1위 Ilya Ishchenko, 2위 Kathryn Ly-Bishop, 3위 Nathan Qui ▲피아노 B(16세 이하): 1위 Ryan Soeyadi, 2위 Gorsev Tepe, 3위 Karen Jiang, Honor Mention Christopher Paolucci, Petrs Rivero ▲관악: 2위 Mina Yi, 3위 Songye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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