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평양전쟁 참전한 미국 남성 일대기

2015-08-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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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이즈(제임스 설터 지음, 마음산책 펴냄)

=전미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소설’, 오바마 미 대통령이 추수감사절 연휴에 고른 책. ‘작가 중의 작가’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제임스 설터의 장편이자 유작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해군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던 한 미국 남성의 일대기를 그렸다. 뉴욕리뷰오브북스는 “찬란하다. 지금껏 설터가 남긴 산문중에서도 으뜸”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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