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죽음 준비 세미나
2015-08-21 (금)
<사진제공=뉴욕감리교회>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강원근)가 패밀리터치에서 사역하는 김충정 부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난 16일 ‘죽음준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 부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삶의 시간이 제한돼 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 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완화하고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동시에 주변인과 관계회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을 미리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로 꼽았다. 또한 결혼식 준비와 마찬가지로 죽음도 유언장, 버킷 리스트, 장례 계획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