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저지 주민을 위한 음악제’

2015-08-20 (목)
크게 작게

▶ 주예수사랑교회, 23일 팰팍 무료 콘서트

‘제2회 뉴저지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제’가 23일 팰리세이즈 팍 소재 린드버그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릿지필드의 한인 교회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가 무료로 펼치는 이 음악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 릿지필드에 이어 올해는 팰팍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코리아재즈 오케스트라와 주예수사랑교회 크리스찬 밴드가 출연해 재즈 음악과 성가곡 등 수준높은 연주를 선사한다. 교회측은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기며 하나 되는 음악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콘서트 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다.

▲장소: Lindbergh Elimentary School, 401 Glen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문의: 201-705-8496
.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