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liles(1915)
The Magpie(1868-69)
보수적이고 아카데믹한 아트 시스템에 염증을 느낀 모네, 데가, 피사로, 르노아르 등의 Group of Radical Artist 들이 주축이되어 1874년 4월 Independent Exhibition이 열리게된다. 이를 계기로 Impressionism 이라는 새로운 아트 Form이 탄생 하게 되며 이는 파리 미술역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사건으로 기록 된다.
이 “Impression Sun Rise”는1874년 - 첫번째 Independent Impressionists Exhibition에 출품한 작품으로써 이 그림의 Title을 따, 고정관념에 젖어 있는 미술평론가, 루이르와가 이는 예술적인 가치 조차 없는 The Exhibition of Impressionists 들의 작품이라고, 르 쇄버니 신문에 나쁘게 혹평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Impressionism이란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하게된다.
클로드 모네는 1840년 파리에서 태어나, 5살때 항구 도시인 노만디, 르하브로 이주한다. 그는 17살 때 30대의 유진 부딘(Eugene Boudin)을 만나 르하브 해변가에 나가 그와 함께 풍경화를 그리며 그에게 Outdoor Oil Painting을 배우게 된다.
그후 그는 파리로 돌아가 1862년, 22살 때, 당시 유명한 스위스 아티스트, 찰스 글레어에게 그림을 배우게 되며 그는 그곳에서 자기 또래의 프레데릭- 바질, 삐에- 어거스트- 뢰노아, 알프레드 씨쓸리 등을 만나게 되며 또한 자기보다 연장자인 제임 스 휘슬러와 에드워드 마네 등도 만나게 된다. 또한 이들은 후에 Impressionist Movement에 같이 동참하게 된다.
모네의 후원자, 루이스 요하킴 고디버트 (Louis Joachim Gaudibert)는 모네와 그의 여자친구, 카밀 돈씨오(Camille Doncieux)와 그들의 새로낳은, 아들을 위해 모네가 이곳 에트르타에서 그의 가족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이곳에 집을 마련해준다.
모네는 30살에 그의 여자친구인, 카밀 돈씨오와 프랑코-프러시안 전쟁이 일어나기 바로 전 결혼하며 그는 1870년 프랑코-프러시안 전쟁이 일어나자 군대를 기피하고 영국으로 피신한다.
이듬해 1871년 5월 전쟁이 끝나고 같은해 12월, 모네의 가족은 알젠토이(Argenteuil)로 이주하며 모네는 1878년 그가 38살 때 그의 Wife, 카밀은 둘째 아이를 갖게 되며 이들은 버튜일(Ve’theuil) 에 있는 그들의 후원자이며 부유한 백화점 주인인 언스트 호쇠데이(Ernest Hoschede’)의 집으로 임시 들어가 여름을 두 집이 같은 집에 서 살게된다.
같은 해 그의 후원자, 호쇠데이가 파산하고 벨지움으로 떠나 버리고 이듬해 모네는 그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낳은 후유증으로 이미 나빴던 건강이 악화되어 결핵으로 32살에 죽은 후에도 모네는 그곳에서 계속 살며 후원자의 Wife, 앨리스 호쇠데이는 모네를 돕기 위해 모네의 두 아이들을 파리로 데려가 그녀의 여섯 아이들과 함께 키운다.
1881년 봄, 당시 모네가 40세때, 앨리스 호쇠데이는 이 여덜아이들을 데리고 파리를 떠나 모네가 살고 있는 버튜일에 있는 집으로 다시 들어간다.
1882년 모네는 42살때 앨리스 호쇠데이가 그녀의 남편이 죽자 그녀와 결혼한다. 그후 모네와 그의 대가족은 1883년 당시 모네가 43살이던, 5월 초, 지버니(Giverny)에 Two Acre의 땅과 집을 임대하며 1890년 그가 50살때 그의 아트딜러, 폴 듀란루앨이 성공적으로 그의 그림들을 잘 팔게되며, 모네는 이로 인해 많은 돈을 벌게되어 지버니의 집을 사고 주변 Property들까지 구입하게 되며 Green House와 스튜디오를 짓고 연못을 파는 등 정원을 확장 하게 된다
. 모네는 이곳 정원에서 Water Lily등 많은 대작들을 그리며 1880년에서 1926년, 그의 나이 40살에서 86살, 그가 죽을 때까지 빛과 날씨 계절 등 컨디션에 따라 변화하는 “헤이스택 시리즈”, “Cathedral Series”, “Poplars Series” 그리고 “팔러먼트 시리즈” 등 많은 시리즈 작품들을 남긴다.
■ 매그파이 (The Magpie)
처음으로 그림자에 색깔 사용하기 시작
매그파이 (The Magpie), 까치는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28살에서 29살 사이 겨울, 노만디 근교, 에트르타(E’tretat)커뮨 시골 풍경을 그린 것이다.
위그림, 매그파이는 모네가그린 140 점의 겨울경치, 풍경화 중의 하나이며, 이 그림은 푸른색 그림자와 지금 막 그친, 눈위에 차가운 햇볓이 비추는, 나무 울타리 문위에 검은색 까치가 외롭게 앉아 있는것을 그린 것이며 모네는 이 그림에서 창백하게 반사되는 색깔을 사용했으며 그는 또한 이 그림에서 처음으로 그림자에 색깔을 사용하기 시작함으로써 후에 Impressionist Movement에 영향을 주었으며, 모네는 물론, 다른 인상파 화가들도 자연에서와 마찬가지로 컨디션에 의해, 빛과 그늘이 실제로 바뀌는 것을 묘사 하기 위해 고정 관념의 아카데믹한 색갈이 없는 검은색 그림자 대신 그림자에 색갈을 사용하기 시작하게 된다.
인상파 화가들의 이와같은 풍경화들은 Impressionism이란 별명이 붙여지게 된 1874년 첫번째 전시회가 열리기 5년 전에 탄생한다.
<제공: 음악과 미술의 전당, 아라베스크> ar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