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나라사랑 기도운동연합회(이하 기도연합회)가 19일(수) 오전 11시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 모임을 갖는다.
한마음으로 기도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미국의 번영, 한국의 통일, 교회 갱신, 세계 평화 등과 접수된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한다.
기도연합회는 교계 원로 및 보수 인사들이 주축이 돼 지난 달 1일 발기인대회를 가졌으며 상임 고문에 정규섭, 이창복, 김정윤, 권동환, 이도영 씨가 선임됐고 김용돈, 김정윤, 김택용, 우성원, 전용운 씨가 상임 이사로 추대됐다.
김택용 간사장, 오쾌한 총무, 신 숙 회계 등 실무진도 세워졌으며 사업으로 매월 한 차례씩 정기 기도회, 연 1회 금식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703)927-1267
(301)873-5524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