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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룸 작가 4인‘화합의 전시’

2015-08-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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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룸 작가 4인‘화합의 전시’

뉴저지에서 23일까지 전시를 여는 드로잉룸 참여 작가 4인방.

드로잉룸 회원 작가 4인전이 12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나비 뮤지엄 오브 디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구수임, 김동규, 스테파니 리, 조진 작가가 참여해 회화라는 공통된 예술장르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순환시키자는 취지로 함께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아련한 유년시절의 기억이든, 감정의 조각들이든, 아니면 모두의 욕망 혹은 끊임없이 길을 모색해 나가는 삶의 과정이든, 네 명의 작가가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작업들을 통해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채로운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되며 소통하는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6~8시까지 열린다.

▲장소: Nabi Museum of the Arts, 1775 Windsor Rd., Teaneck, NJ ▲문의: 201-290-9971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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