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무료 초보 강좌
2015-07-30 (목)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부서의 퀸즈 사무실에서 한인 대상으로 마련된 스마트폰 무료 초보 강좌의 열띤 교육 현장. <사진제공=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부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부서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한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무료 초보 강좌를 개설한다.
8월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3시까지 진행되는 이 무료 강좌는 특별히 중·장년층 한인들에게 스마트폰 작동법과 전용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에 대한 기초 정보를 알려준다.
20년 이상 건강정보는 물론 지역사회 정보센터로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헌신해 온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부서는 이후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매주 또는 격주로 클래스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무료 강좌는 플러싱 7번 전철역 듀앤 리드 약국 옆에 있는 퀸즈 사무실(136-02 Roosevelt Ave.)에서 진행하며 수강 희망자는 사전 예약 필요 없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