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메릴랜드중앙재림교회(김남용 목사)에서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 요리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성인병 예방 음식 전문가인 배원복 요리사와 뉴스타트 채식요리 전문가인 홍봉자 씨, 한국 요양병원 간호과장을 지낸 홍봉석 씨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대상. 강의에서는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 채식 요리를 직접 만들며 시식하고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최 측은 “재림교회만이 갖고 있는 성경의 건강 기별과 건강 채식 요리를 선보인다”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엄선된 재료와 잘 준비된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240)535-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