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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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FF 초청작 플러싱 타운홀 무료상영

2015-07-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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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8시 31일까지... 선착순 관람

뉴욕의 권위있는 아시안 영화제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AAIFF) 초청작들이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이달 31일까지 무료 상영중이다.

25일 개막한 AAIFF의 주최측인 ‘아시안 시네비전’은 28일 한인 벤슨 리 감독의 ‘서울서칭’을 시작으로 29일 유덕화 주연, 허안화 감독의 홍콩 영화 ‘심플 라이프’(Simplae Life), 30일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한 범죄영화로 한인 배우 저스틴 전이 출연한 ‘리벤지 오브 더 그린 드래곤스’, 30일 한인 여성 감독 그레이스 리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오프 더 메뉴’를 플러싱 타운홀에서 무료 상영한다.

’ 오프 더 메뉴’는 아시안 음식 문화를 통해 아시안의 정체성을 다룬 영화이다. 관람은 선착순이다. 영화 상영시간은 오후 8시. ▲장소: Flushing Town Hall, 137-35 Northern Boulevard, Flushing , 718-463-7700 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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