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주최하는 동포복음화성회가 오늘 막을 올린다.
김범선 목사, 최창섭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6개 교회에서 저녁 집회가 마련되며 마지막 날인 27일(월) 오전 10시에는 올네이션스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나오미중창단, LISMS, 워싱턴지구촌교회, 베다니장로교회, 크리스천우먼싱어스(CWS), 그레이스사모합창단이 각 집회에서 헌금 찬양을 맡고 집회 장소를 제공하는 각 교회의 찬양대 특송도 있을 예정이다.
집회 시간은 26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저녁 6시)를 제외하고 모두 7시30분.
일정과 강사, 장소는 아래와 같다.
21일(화) 열린문교회(김범선 목사), 22일(수) 필그림교회(최창섭 목사), 23일(목) 워싱턴지구촌교회(김범선 목사), 24일(금) 베다니장로교회(최창섭 목사), 25일(토) 휄로쉽교회(김범선 목사), 26일(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최창섭 목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