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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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이 땅을 위한 ‘회개의 기도’

2015-07-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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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예배’뉴욕 개최, 31일 랜달스 아일랜드

한국과 미국을 위한 회개의 기도와 찬양 집회인 ‘7월의 예배(July Worship)’가 뉴욕에서 이달 31일 오전 11시 랜달스 아일랜드 야외에서 개최된다.

이경신(사진·미국명 메리) 유럽 선교사가 이끄는 이번 집회는 하나님께 향하는 진실한 예배이자 미국을 위한 예배로 진행된다. 주께 드리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으로 한국과 미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부전공을 살린 인테리어·조경 디자이너이자 이민업무 전문 법무사로 일해온 이 선교사는 킹덤 오브 헤븐 종합법률그룹의 대표이기도 하다.


현재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독일 등 유럽 5개국의 각 나라마다 100만명씩 총 500만명을 주께 돌아오도록 선교하는 일에 매진하며 유럽 선교 단원 및 후원자도 모집하고 있다.

선교 단원은 모든 삶의 모범이 되고 선교사로 헌신한 자 또는 앞으로의 삶을 주께 순결하게 드리기로 작정한 남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단원들은 유럽 5개국은 물론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선교하며 100만명 기도 사역을 준비하게 된다.

또한 후원자들은 기도와 헌금 동참 이외에도 의료계와 법조계 및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건축 설계사, 통역관 등 다양한 재능을 기부할 전문직 종사자들의 참여도 환영한다. 후원금(보낼 곳: Payable to: Kwang Myung Mission, 12345 Kentucky St. Detroit, MI 48204)은 모두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외 집회가 열리는 랜달스 아일랜드는 로버트 F. 케네디 브릿지 아래 위치해 있으며 자가용 운전자는 주차장 6번을, 대중교통은 M35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213-284-4111 ▲전자우편: kyongus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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