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동부불교신도회>
한국을 방문 중인 제7회 미동부 청소년 체험단이 한국의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에 한창이다.
뉴욕·뉴저지 일원 청소년 20여명으로 구성된 올해 체험단 참가자들은 미황사, 조계사, 봉은사, 분황사, 골굴사, 대흥사 등 사찰에서 명상과 예불로 불교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 한지 체험과 경주 석굴암 및 현대 자동차와 KBS 방송국 등을 견학하고 불교TV에도 출연하는 등 불교문화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도 다양하게 체험 중이다.
미동부 청소년 한국 불교문화 체험 연수단이 주최하고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미동부 해외특별교구, 미동부불교신도회 주관으로 6일 뉴욕을 출발한 체험단은 이달 16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