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시의회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정마련을 위해 판매세를 인상키로 했다.
시의회는 최근 인프라 구축에 들어가는 1억7,000만달러의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판매세 인상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시에서는 소방서 건물 및 도로 개보수에 드는 비용이 총 30억8,7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그러나 현재 시가 보유하고 있는재정은 2억1,600만달러로 부족한 예산을 판매세 인상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마크 커시 시의장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드는 비용 중 부족한 예산에대해서는 세금 인상과 채권 발행 등다양한 옵션을 갖고 논의했다”며“ 채권의 경우 15년 만기 채권 발행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8%의 판매세를 0.25포인트 올린 8.25%로 인상할 계획이다.
그러나 시의 판매세 인상에 대해지역 재계에서는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샌디에고 경제발전협의회는 경기침체가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세를 인상하는 것은 지역 상공인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반대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