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여 받은 축복’간증
2015-07-03 (금)
석은옥 회장(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이 지난 28일 비엔나 소재 참빛 선교교회(박광우 목사)에서 ‘순종하여 받은 축복’을 주제로 간증했다.
석 회장은 남편인 고 강영우 박사와의 만남과 두 아들을 의사와 변호사로 훌륭히 양육한 경험 등 자신이 살아 온 삶을 소개 한 후 “하나님께 순종했더니 축복의 삶으로 이끌어 주셨다”면서 “매일 새벽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읽으며 주님의 도구로 써주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석 회장은 갈라디아 2장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에 맞는 워십 댄스를 선보인 후 “마음에 혼란과 의심과 고통이 있을 때 이 ‘몸찬양’을 하면서 위로와 평강을 얻는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