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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정우 큰스님 특별법회

2015-06-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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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정우 큰스님 특별법회

<사진제공=뉴욕원각사>

올해 9월 상량식을 목표로 미주 한국 불교 최대의 대작불사가 진행 중인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에서 정우 큰스님이 21일 특별 법회를 봉행했다.

회주로 물심양면 후원해온 정우 큰스님은 이날 “불사란 부처님 일을 이르는데 이는 바로 중생을 위한 일”이라며 “누군가 짊어져야 할 등짐을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대작불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불자들과 이광복 도편수 등 한국 최고의 장인 5명이 진행 중인 대들보 치목작업을 둘러보며 격려했다.

뉴욕원각사는 이달 28일 전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원산 큰스님의 법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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