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무료 테니스교실
2015-06-12 (금)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가 올해도 한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테니스교실을 연다.
‘자녀와 함께 하는 무료 테니스교실’은 ‘가족의 건강과 가족 간 행복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4-12학년의 청소년과 부모, 혹은 가족이 대상.
이광호, 김성식, 김성일 코치가 14일(일)부터 7주 과정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리처드 몽고메리 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강습한다.
최상석 신부는 “테니스를 처음 배우려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신청해 배운다는 점에서 일반 레슨과 다르다”며 “같이 땀을 흘리다 보면 자녀와 부모 사이에 대화를 하게 되고 친밀감이 증진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240)731-5420
urilife@hanmail.net
주소 250 Richard Montgomery Dr.,
Rockville, MD 20852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