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평통 명단 6월 중하순 발표
2015-05-27 (수) 12:00:00
▶ 신원조회 등으로 더디어져
▶ 출범식 7월 하순 예상돼
제17기 SF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이하 SF평통)의 자문위원 후보자신청 심사 결과가 오는 6월 중•하순경 나올 전망이다. 지난달 하순 한국 사무처로 최종 후보자 명단이 보내진 가운데 26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계자는 “올해도 2년 전 16기 SF평통위원 명단이 발표된 시점과 비슷하게 이번 17기 명단이 나올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F총영사관을 통해 지난 2013년 6월24일 16기 위원명단이 발표된 바 있다. 또한 SF평통 회장 등 각 지역 회장 임명은 이보다 4일 빠른 20일 이루어졌다.
16기 SF평통 출범식도 예년 보다 늦은 7월27일 박찬봉 평통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장 및 위원이 발표된지 한 달이 지난 시점이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특히 해외자문위원들의 본적지 등 신원조회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결과 발표가 더디어지고 있다”며 “심사를 거쳐 6월 중하순에는 SF평통위원 명단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7기 위원 및 회장 임명과 출범식 등 모든 일정이 16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SF평통에 북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NC) 전직을 포함한 현직 회장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북가주에서 활동하는 개인 사업가 등 이전 평통에서 얼굴을 비치지 않았던 인물들도 17기 합류가 유력시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평통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50-60%는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 이름만 올리고 활동이 미약하거나 전무했던 위원들의 탈락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