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바다로...봄나들이 떠나세요”
2015-05-26 (화)
뉴욕·뉴저지 한인 교계의 가정의 달 맞이 효도 관광<본보 5월1일자 A14면 등>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퀸즈 베이사이드의 하크네시야 교회(담임목사 전광성)는 6월2일 효도 관광을 마련하고 뮤지컬 ‘요셉’을 관람한다.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는 65세 이상 권사 및 목요기도회 회원들과 더불어 6월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효도 관광을 떠난다.
그런가하면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식)도 6월8일 롱아일랜드의 선킨 메도우 팍에서 60세 이상 교우들을 대상으로 경로 야유회를 갖는다. 단체 출발은 당일 교회에서 오전 10시다.
뉴욕우리교회(담임목사 조원태)도 6월9일 아미쉬 마을로 효도 관광을 떠나고 뮤지컬 ‘요셉’도 관람한다. 뉴욕한인중앙교회(담임목사 조한경)는 6월13일 안수집사회 주관으로 효도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필라델피아의 롱우드가든에서는 뉴욕충신교회(담임목사 김혜택)가 14일 상록회 소풍을,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강원근)는 16일에 효도 관광을 열었다.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는 18일 71세 이상을 대상으로 캠프 드울프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뉴욕만백성교회(담임목사 이종범)도 14일 뉴저지 서머셋 콜로니얼팍에서 경로부 주관으로 야외소풍을 즐겼고 뉴저지의 한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김귀안)는 15일 서커스 관람을 겸한 효도관광을 실시했으며 이보다 앞선 4월 말에는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가 포코노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