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봄 여울

2015-05-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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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포토맥 문학회

살랑살랑 봄바람
코끝 살며시 산들산들
살포시 다가와
가슴 흔드네

저 멀리 지평선까지
하늘하늘 꽃 내음
향긋함에 취해 방긋

꿈 속에서 여울을
붙잡고 싶은
봄 바람
내 마음 흔들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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