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클리시 소다세 첫달 11만6천달러 거둬

2015-05-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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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소다세를 부과한 버클리시가 시행 첫달 11만6천달러의 세수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시행 첫해 120만달러를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1월 청량음료에 온스당 1센트의 세금을 부과하는 주민발의안((Measure D) 투표에서 75%가 찬성, 통과된 바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 소다세 부과로 건강에 해로운 음료 소비가 줄었다고 보고한 반면 주민발의안D 반대자들은 공중보건향상에 세금이 사용되지 않고 정치적으로 악용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시의회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에도 세금이 부과되며 빈곤계층의 청량음료 소비를 줄여 건강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시의회는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해 소다세 수입 사용방법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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