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국학교가 봄학기 종업식을 갖고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가 지난 16일 봄 학기 종업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조덕현 교장이 학사보고 순서에서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 쓰기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한국학교 학생들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기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종강식에는 사물놀이 특별활동반이 발표회를 열어 지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 각 반 별로 자기 소개, 노래, 촌극, 한글 단문 읽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지난 한 학기 동안 배운 것을 발표했다.
조덕현 교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학생들의 한국어 및 한국 역사•문화 교육에 한인회장, 이사장, 교사, 학부모들의 협조로 큰 발전이 있었다. 특히 학교의 이사를 도와주신 학부형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조교장은 5월 31일 열리는 한인회•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 공동주최 골프대회와 7월18일 한인회관 개관식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오는 9월12일 가을학기 개강하며 8월 29일 재학생 및 신입생 등록을 받는다.
문의: 조덕현 교장 (831)233-1008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