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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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데모크라시 프렙 주최 ‘한국문화 축제’성황

2015-05-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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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필수 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할렘의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가 16일 할렘 7~8애비뉴 사이 134가에서 주최한 ‘한국문화거리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대교와 아이레벨이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코트라 뉴욕무역관의 주선으로 한국 중소기업 7곳이 사회공헌활동 형식으로 행사 기금과 장비,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또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와 한국문화원, 뉴욕한인예술대연합 등이 참여해 500명 분의 한식과 한국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조진우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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