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첫 한인경위 진급 선서식
2015-05-15 (금)
뉴저지 포트리 경찰국에 한인 최초 경위(Lieutenant)가 탄생했다. 지난 10년간 포트리 경찰서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온 스티브 노 경관이 14일 포트리 타운홀에서 거행된 선서식을 통해 경위로 진급했다. 이로써 노 경위는 뉴저지주 내에서 한인으로는 가장 높은 계급에 위치한 경관이 됐다.
노 경위(왼쪽 세번째)가 가족과 함께 마크 소콜리치(맨 왼쪽) 포트리 시장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