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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주체전 뉴욕대표선수단 기금모금 골프대회 열린다

2015-05-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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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LI 미들아일랜드 골프클럽

제18회 전미주체전 뉴욕대표선수단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7일 정오부터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를 주회하는 뉴욕대한체육회의 신규성 회장은 "전미주 한인들의 스포츠 축제 한마당인 제18회 미주체전이 오는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다"며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보다 건강하고 밝은 동포사회를 조성하고자 개최되는 이 대회에 뉴욕은 약 300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에 선수단을 후원하고자 기금모금 대회를 개최하니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점방식은 캘러웨이며 일반조, 시니어조, 여성조 각 1,2,3위에게는 트로피와 서울 왕복 비행기 티켓, 골프용품 등 다수의 상품이 수여된다. 대회참가비는 120달러이다. ▲문의: 917-567-0054, 516-305-3711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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