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계절의 여왕... 5월의 메모

2015-05-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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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신록의 계절 5월이다. 세상 만물이 가장 왕성하게 태동할 시기로 계절의 여왕으로도 불린다. 특히 이달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마더스 데이, 스승의 날, 메모리얼 데이 등의 기념일을 통해 가족, 스승, 전우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시기이기도 하다. 봄의 끝자락에 접어들기 시작한 4월의 마지막 날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를 따라서 활짝 만개했던 벚꽃들이 하나둘 잎새를 떨어뜨리며 새로운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5월의 메모
▲1일~31일 The Royal Blossom ‘한국궁중민화전시회’(플러싱 타운홀 갤러리)
▲3일 2015 International Virtuoso Competition(NV Hall), 제31회 탈북난민돕기 음악회(JHS 189강당)
▲5일 어린이날
▲6일 입하
▲6일~7일, 9일~10일 스티브 최의 제8차 별난요리교실(뉴욕청암감리교회, NJ 버겐필드 한양)
▲8일 어버이날
▲9일 제39회 어린이 미술대회(플러싱 키세나공원, 우천시 5월 16일),춤누리한국전통무용단 주최 ‘한국 전통춤과 음악의 밤’(Benjamin Franklin Middle School Auditorium)
▲10일 마더스데이(Mother’s Day)
▲15일 스승의 날
▲17일 뉴욕로리엇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Queens College Lefrak Hall) ▲23일 제18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 뉴욕대표 골프선수 선발전(미들아일랜드 골프장)
▲25일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 석가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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