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구 시의원, 내달 7일 심포지엄 개최
29일 피터 구(오른쪽 세 번째) 뉴욕시의원이 소상인 심포지엄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피터 구 뉴욕시의원 사무실>
전미 소상인 주간(5월4~8일)을 맞아 퀸즈 플러싱 지역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심포지엄 행사가 열린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플러싱 지역 소상인들에게 불경기 극복을 돕기 위한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소상인 심포지엄 행사’를 오는 5월7일 오전 10시~오후 4시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분원(4117 Main St)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세기에 성공적으로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연방국세청(IRS)과 라과디아커뮤니티칼리지의 스몰비즈니스개발센터, 잡앤비즈니스 아카데미, 플러싱비즈니스개발지역 등이 참가해 소상인들의 민원 문제를 들어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각종 금융 지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정부 프로그램, 각종 사기방지법, 뉴욕시 및 주정부 벌금규정은 물론 세금보고 감면 항목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문의: 646-783-8985<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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