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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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장로교회서 골수기증 캠페인

2015-04-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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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약사 로리 리 씨 돕기, 18-44세 참여 가능

암투병을 하고 있는 한인 약사 로리 리 씨를 돕기위한 골수기증 등록 캠페인이 26일 맥클린한인장로교회(임철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를 마친 후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친교실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찾은 성도들은 면봉으로 입안의 세포를 채취하는 검사를 받으면서 리 씨가 빨리 일치되는 골수를 찾을 수 있기를 빌었다.
암 환자의 골수는 같은 민족일수록 일치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캠페인 관계자들은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주길 요망하고 있다.
골수기증 캠페인에는 18세 이상 44세 이하의 건강한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800)627-7692
www.bethematch.org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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