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봄 동산

2015-04-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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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복 워싱턴 창작문학회

청산에 올라가니
진달래 만발했네

송죽이 울창하니
하늘이 보이지 않네

졸 졸 졸 시냇물 흘러
봄의 생동감 넘치고 넘쳐


고요히 들려오는
목동의 피리소리

산천도 같이 노래하며
꽃 사슴 덩실덩실 춤을 추네

서쪽 새 울음소리 메아리 되니
삼라만상이 봄을 노래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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