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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회장 김종태 목사 선출

2015-04-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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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총회 뉴욕노회

신임 노회장 김종태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76회 정기노회에서 새로 선출된 김종태(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신임 노회장과 한상흠(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신임 부회장 등 관계자들. 앞줄 왼쪽은 정대영 직전 노회장. <사진제공=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총회 뉴욕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 퀸즈동부교회 정대영 담임목사)의 신임 노회장에 뉴저지 동산중앙선교교회의 김종태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노회는 14일 뉴저지 포트리의 동산중앙선교교회에서 제76회 정기노회를 열고 김종태 목사를 노회장에, 한상흠 목사를 부노회장에 각각 선출했다. 이외 서기는 정영민 목사, 회록 서기는 권영길 목사, 회계는 변병두 장로가 선출됐다.

15명의 목사와 장로 노회원이 참석한 이날 노회는 동산중앙선교교회 명칭 변경과 정용문 전도사의 퀸즈소망교회 설립 청원을 비롯해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뉴저지분교 전도사 고시 청원과 총장의 해외총회 헌의를 위한 청원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뉴욕노회는 5월18일 오후 4시 뉴저지의 주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강유남)에서 총회 모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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