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 주진우’토크 콘서트 열린다
2015-03-24 (화)
방송인 김제동과 주진우 기자의 ‘애국소년단’ 뉴욕 공연 포스터.
방송인 김제동과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뉴욕 강연에 나선다.
컬림비아대학교 한인학생회와 코리아포커스는 이달 27일 오후 6시 맨하탄의 컬럼비아대학(420 W. 118th St.)에서 김제동과 주진우의 ‘애국소년단’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국소년단은 토크쇼 형식의 인터넷 방송으로 이날 공연은 ‘애국은 여럿이 하는게 좋다’는 제목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청년들이 애국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김제동은 현재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시사주간지 시산인 주진우 기자는 최근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을 출간하며 활동 중이다. 이들은 뉴욕에 이어 이달 28일에는 하버드대에서도 공연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