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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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음악회

2015-03-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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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Global Mission Association)가 8일 웃브리지 소재 포토맥 크레스트 침례교회에서 아프리카 어린이 선교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이 두 번째인 콘서트는 포토맥 크레스트 침례교회와 커뮤니티의 후원 속에 개최됐으며 한국, 캐나다 등에서도 성금을 전달하는 성원 속에 2,000달러가 모아졌다.
대표 최상록 목사는 “작은 시작이지만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 것이라 믿는다”며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기대했다.
GMA는 4년 전 한국과 캐나다, 미국에서 동시에 조직됐으며 매년 3월 둘째 주일에 후원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음악회에서는 화관무, 부채춤 등의 한국 고전무용, 현대 무용, 독창, 남성4중창, 합창 등의 연주가 있었으며 케빈 그리그스 목사가 ‘헌신’을 제목으로 설교했다.<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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