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교회의 나인상 목사가 미 동남부 지역 도시와 대학을 방문하는 전도 여행을 떠난다.
작년 4월에 이어 세 번 째인 전도여행은 오는 30일(월)부터 4월4일(토)까지 총 2,900마일의 여정.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텍, 플로리다, 마이애미, 리치몬드 대학과 애틀랜타, 사바나, 샬롯, 채플 힐, 리치몬드, 마이에미, 올랜도 등의 도심 지역이 방문 대상이다.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비치에서는 해변 전도도 실시한다.
나인상 목사는 “1, 2차 전도여행 당시 받은 뜨거운 은혜가 아직 가슴에 남아 있다”며 “젊은 세대가 영적으로 깨어나야 소망이 있기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려 한다”고 말했다.
‘십자가 전도여행’은 2013년에 처음 실시됐고 지난 해에는 캐나다 2개 주를 포함 동북부 9개주의 10개 대학에서 펼쳐졌다. 기도와 물질 후원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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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