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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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세미나. 그림 대회 등

2015-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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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문화 프로그램

최근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 KCC 한인동포회관이 한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늘(19일) 오전 10시 버겐 아카데미와 사립 고등학교 진학 세미나를 개최하는 KCC는 24일에도 오후 6시30분에 ‘자녀가 우리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자녀교육 세미나를 이어간다.

이달 30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2~3시에 흘러간 한국가요와 가곡을 배우는 ‘이영환 박사님과 함께 하는 불후의 명곡’ 교실이 개설되고 내달 3일 오전 10시30분에는 언론인 최복림씨가 진행하는 ‘문학산책’ 프로그램의 오픈하우스가 열린다. ‘문학산책’은 영어소설을 읽고 참석자들이 한국어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10달러다.


이와 함께 KCC는 4월23일까지 ‘가족’을 주제로 ‘제11회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도 접수<본보 3월6일자 A6면>받는다. 참가 대상은 4~7세(파트1)와 8~12세(파트2)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KCC 웹사이트(www.kcc-usa.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가로X세로 11인치 X 17인치 크기의 도화지에 그린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KCC 갤러리와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몰 내 니먼 마커스 백화점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201-541-1200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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