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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 애버리 피셔 상’수상

2015-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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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가 18일 맨하탄 소재 클래식 라디오 방송국 ‘WQXR’에서 링컨센터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클래식 음악상 ‘2015년 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상금 2만5,000달러와 함께 수상했다.

크리스틴 리(오른쪽 네 번째부터)는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시모네 포터, 매튜 리프만, 피아니스트 마이클 브라운(오른쪽 세 번째) 등 수상자 4명과 함께 수상 발표 직후 가진 기념 음악회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방송은 오는 4월6일 오전 10시 105.9 FM 전파를 탈 예정이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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