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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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주권 문호 급진전 예고

2015-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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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5월에도 급진전될 것으로 예고됐다.

연방국무부의 찰스 오펜하임 영주권문호 담당 국장은 18일 취업이민 3순위의 우선 수속 일자가 5월 문호에서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오펜하임 국장의 이같은 언급으로 미뤄 5월 문호에서 4~6개월 가량 추가 진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 3순위 우선일자는 4월 현재 2014년 10월1일이기 때문에 5월 문호에선 2015년도로 대폭 앞당겨지게 된다.

이럴 경우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은 올해 첫단계인 노동허가서(L/C) 수속을 시작해 연내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하고 워크퍼밋을 받게 될 수 있게 된다. 취업 3순위는 올들어 1, 2월 연속 7개월 진전된데 이어 3월 5개월, 4월 4개월 등 쾌속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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