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합창단(지휘자 양재원)이 8월15~17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광복 70주년 기념 한민족 합창축제<본보 3월3일자 A6면>에 참가할 남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25일까지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각 파트다. 숙식 및 체류비는 국립합창단이 제공하며 항공료는 개인(참가 단체) 부담이다. 국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합창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후원하며 8월1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6일 오후 5시 경기도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17일 오후 7시 경기도 수레울 아트홀에서 연주한다.

참가 합창단은 8월14~1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에 체류하게 된다. ▲뉴욕한인합창단 문의: 917-658-3181 ▲전자우편: nyka.chorale@gmail.com